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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대표는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돌연 배우가 계약 해지 요구를 하고 연락이 안 돼 소속사에서 대신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마디픽쳐스는 지난해 10월 김서형과 2년짜리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서형이 최근 촬영해야 했던 광고는 한 편이지만 1년짜리 장기 계약 건으로 위약금은 7억에 달한다.
전 대표는 "소장이 날라온 후 김서형과 약 보름째 연락이 안 되고 있다. 김서형이 연락처에서 나를 차단했더라"며 "소속사가 많이 힘든 상황이라 김서형이 제발 광고만이라도 촬영해주고 마무리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배우가 가진 재능을 쓰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배신감이 크다"고 말했다.
JTBC 'SKY 캐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김서형은 지난해 10월 마디픽쳐스와 계약했다. 평소 친분으로 전속계약에 이르렀지만 오래 가지 못했다. 김서형은 지난 4월 SBS '아무도 모른다' 종영 시점 쯤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디픽쳐스 전성희 대표는 김서형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소장을 받았다. 전 대표 측 또한 대응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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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