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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진은 신현준의 전 매니저였던 A씨를 만났다. 그는 모자이크를 처리하고 인터뷰에 응했다. 이 매니저는 김 전 대표와 신현준 사이의 문자 메시지에 등장했던 일명 ‘마스크 매니저’.
A씨는 폭로된 기사를 봤다면서 “(신현준이)저한테는 ‘약 먹고 건강 챙겨라’고 했었는데 김 대표에게는 뒷담화를 했다는 것을 알고 화가 났었다”며 실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확한 건 헤어랑 메이크업 담당은 신현준을 오래 맡았다. 그런데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많이 바뀌었다"며 "신현준 어머니 심부름도 했다. 이후 온 자괴감은 심했다. 복지나 4대보험을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안 된다고 해서 매니저를 그만 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그는 현재는 연예계를 떠났다고 밝히며 “지금은 택배 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A씨는 “회사(전 소속사)에서 월급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제가 신현준 형에게 직접 말하니 ‘난 너희 월급을 줬는데?’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김 대표에게 물어보니 ‘신현준이 돈을 안 주고 있는데?’라고 했다. 둘 중에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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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