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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에 따르면 18일 11시25분께 의왕시 고천동의 포장용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1시39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력 140명과 소방차와 소방헬기 등 소방장비 56대를 투입했다. 이 불은 신고접수 2시간 30분만인 오후 1시57분쯤 완진됐다.
이 화재로 중상 3명, 경상 7명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
소방청은 공장 내 설비 교체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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