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사 전경/머니S DB
전남 담양군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지난 17일 종료할 예정이었던 사회단체 행사와 집회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2주 동안 지역 사회단체의 모든 집회와 모임 행사가 제한된다.

행정명령 위반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추가 방역 조치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 부담 등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인근 지역 상황과 정부 방침에 따라 지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을 두루 감안, 행정명령을 연장키로 했다"며 "청정 담양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과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