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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7일부터 임시 휴관한 분청문화박물관 등을 28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재개관하는 시설은 분청문화박물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이다.
전시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방역대책으로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 시 발열검사, 마스크 필수 착용(미착용시 입장 절대 불가), 출입대장 작성, 일회용 장갑과 손소독제를 비치한다.
주1회 시설 전체 소독, 1일 2회 이상 문손잡이, 핸드레일 등 시설물 소독을 실시하고, 발열자(37.5도 이상),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방문자는 출입을 제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9월에는 고인돌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10월에는 분청문화주간을 맞아 학술대회, 문화체험행사, 공모전 시상, 초대작가 작품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새로운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생활속 거리두기와 시설방역에 만전을 기해 코로나19 차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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