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폭우로 한 하천이 범람해 급류에 차량이 휩쓸리고 운전자가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도로가 침수된 울주군 온산공단 당월로 수질개선사업소~이영산업 구간 도로. /사진=뉴스1
울산에서 폭우로 한 하천이 범람해 급류에 차량이 휩쓸리고 운전자가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40분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위양천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 2대가 급류에 휩쓸렸다.

차량 두대 중 한대의 운전자는 가까스로 탈출했으나 다른 한대의 운전자는 탈출하지 못하고 차량과 함께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지점 주변 등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울산은 23일 108.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