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이진아기념도서관을 찾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립도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이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24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관내 이진아기념도서관·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홍은도담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3곳과 공립 작은도서관 14곳이 부분 개관을 했다.


구립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다만 열람실은 이용이 금지된다.

구립도서관은 화상회의 형식으로 글쓰기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문화강좌 등 비대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립 작은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아이누리도서관·논골도서관·이팝꽃향기도서관·새싹작은도서관은 토요일에도 오전 9시(논골·이팝꽃향기) 또는 오전 10시(아이누리·새싹)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도서 열람은 마찬가지로 제한된다.


방문자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체온을 재고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해야 도서관에 들어갈 수 있다. 도서관 내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구는 부분 개관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경우 8월에는 도서열람실 개방과 야간 운영 등 어린이 대상 행사를 제외한 모든 기존 서비스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도서관 방역 작업을 철저히 실시하겠다"면서 "도서관 이용자들께서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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