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이 월송동에서 마을발전 토론회를 하고있다. /사진=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어르신들의 복지 정책 일환으로 마을 경로당 무료급식 전면 확대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27일 월송동에서 열린 마을발전 토론회에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전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관련 사업에 대해 “어르신들의 식사 편의와 건강을 위해 지원하는 급식도우미 제도를 확대해 관내 422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급식 지원 사업을 전면 확대 시행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주시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이 25%를 넘어섰다”면서 “마을 경로당을 어르신 종합복지센터 기능으로 활성화시켜 건강과 취미, 쉼터의 복합적인 다기능을 담당하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시는 경로당에 지원하는 양곡을 추가 지원하고 내년부터 부식비 추가 지원 및 노인일자리로 추진하는 급식도우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7기 들어 경로당 운영비를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했으며 경로당 프로그램 전담 관리사를 배치해 경로당 이용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