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대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관중들이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명대를 유지했다.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확인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7일 대비 28명 늘어난 1만4203명이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주 30~60명대를 오가다 주말이던 지난 25일 113명까지 치솟아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다음날인 26일 다시 58명으로 떨어졌고 지난 27일과 이날까지는 각각 25명, 28명으로 다시 잠잠해지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단 5명에 그쳤다. 지난 20일(4명) 이후 8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3명, 경기와 부산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의 경우 최근 2주 동안 일평균은 지난 9일 33.14명을 단기고점으로 하락해 이날 17.93명까지 떨어졌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11명이 중동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외 아시아지역발 확진자의 감염 추정 국가는 키르기스스탄 7명, 방글라데시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카타르 1명, 쿠웨이트 1명, 필리핀 1명이다.

이외에 아메리카 지역에서 온 미국발 미군 확진자 4명과 멕시코 2명이 국내에서 확진됐고 아프리카 지역발 확진자는 모로코 2명, 알제리 1명, 에티오피아 1명으로 나왔다.


국내 누적 사망자 수는 1명이 늘어나며 300명대에 진입했다. 치명률은 2.11%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53만7704명이며, 그중 150만305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444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누적확진자가 전날 대비 28명 늘어난 1만4203명이라고 밝혔다. /그래픽=뉴스1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