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과 그의 팬들이 수재민을 위해 기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정규앨범 8집으로 복귀해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언론음감회를 가진 MC몽. /사진=뉴시스
가수 MC몽과 그의 팬들이 수재민을 위해 기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6일 "MC몽과 팬클럽인 몽키즈 회원들이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MC몽과 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수해 피해 등 어려운 일이 겹친 남은 2020년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모금은 MC몽과 팬들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됐을 때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 플리마켓을 열어 모은 성금인 것으로 전해졌다.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고의로 치아를 발치했다는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이후 2014년 작곡활동 등으로 음악계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