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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주인공 이정재, 박정민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주연 배우 이정재, 박정민이 출연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11일 하루 18만2026명을 동원해 일주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241만433명이다.
이정재는 이날 박정민에 대해 "팬이다. 나온 영화들을 하나도 안 빼고 다봤다. 볼 때마다 '이 에너지는 뭐지' '저 새로움은 뭐지' 너무 놀라게 된다. 영화 사바하 때도 같이 호흡을 맞췄는데 그때도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사바하 때 한 차례 호흡을 맞춘 사이다.
박정민은 이정재를 처음 보고 "연예인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처음 뵀을 때 트레이닝복 입고 계셨는데 빛이 나셨다. 차 운전하는 장면이라 위만 의상을 갈아 입으셨는데 정말 속으로 '연예인이다' 싶었다. 너무너무 떨리고 설렜었다. 지금도 사실 뵈면 항상 떨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정민은 황정민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다"고만 했고, 스페셜DJ 박미선이 "얼굴이 좀 붉다"고 하자 "맞다"고 수긍했다.
이정재는 방송이 끝나갈 무렵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황정민도 함께 컬투쇼에 출연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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