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쯤 경기 부천대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 수십여명이 대피했다. /사진=뉴스1
경기 부천시 심곡동 소재 부천대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2분쯤 부천대 한길관 지하 3층 기계실에서 불이났다. 불은 오후 7시12분쯤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한길관 지하 3층 기계실이 일부 탔으며 학생 9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소방차 33대, 인력 76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최초 신고자는 "퇴근 중 지하 3층 차량안에 있는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지하층이 단전되고 검은 연기가 발생해 1층으로 대피했다"며 "지하 환풍구에 검은 연기가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길관 지하 3층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이날 오후 7시12분께 초진됐으며 현재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