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승인 호재에도 녹십자가 약세다.

20일 오후1시9분 현재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5.65%(1만7000원) 내린 28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개발 코로나19 혈장분획치료제 ‘GC5131’의 2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GC5131은 GC녹십자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해 개발 중인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 성분 의약품이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다양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을 분획해 만든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이다.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중 혈장을 대량으로 수집한 후 여러 공정을 거쳐 제품화됐다. 

면역글로불린이란 혈장 성분 중 면역에 중요한 역할(항원-항체반응)을 하는 단백질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