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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관리에 나섰던 경찰관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3650여명의 경찰은 검사를 받지 못했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경찰 5887명 중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기동대 경찰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광화문 집회 투입된 경찰 중 첫 확진 판정이다.
경찰은 광화문 집회 당시 투입된 7600여명의 기동대원 외에 정보·교통·형사 등 총 9536명의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61.7%가 검사를 받았다.
경찰은 오는 21일까지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오면서 나머지 경찰 경력들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당시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출입을 통제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해 감염 우려는 커졌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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