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방역 당국이 교인 명단을 두고 2시간 넘게 대치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서울시 등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다.
당국은 교인 명단 확보를 위해 교회 내부 진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교인들이 조사에 응하지 않아 2시간 넘게 대치했다. 현재까지 교회 측과 당국 간 별다른 충돌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10시에 교회를 방문했지만 교회 관계자들이 조사에 응하지 않아 명단을 확보하지 못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이날 정오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53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676명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방역당국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n차 감염을 막기 위해 현재 150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