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하하 정혁(왼쪽부터) / 사진제공='위플레이 시즌2'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하하 정혁 하성운이 '위플레이2'에 출연하며 느낀 점과 앞으로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얘기했다. 남은 방송기간 동안 '위플레이2'가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높인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에 위치한 DDMC에서 SkyTV NQQ채널 '위플레이 시즌2'(이하 '위플레이2')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하하 정혁 하성운이 참석했다.


'위플레이2'는 대왕조개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양소년단 6인(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의 퀘스트 표류기를 담은 예능이다. 가상현실 세계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대규모 스케일의 게임을 즐기는 액션 어드벤쳐 버라이어티다.

정혁 / 사진제공='위플레이 시즌2' © 뉴스1

이날 정혁은 시즌1과 시즌2의 달라진 점에 대해 "시즌1을 경험하면 시즌2는 어떻게 돌아가겠다라는 걸 알게 된다"라며 "하지만 제작진 분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예측할 수 없는 테마와 게임이 있어서 놀랐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버드박스'를 테마로 한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마치 저희가 '버드박스'의 주인공이 된 느낌도 들었고 그런 것에 있어서 좀 놀라웠다"라고 덧붙였다.

하성운은 "저희가 게스트 분들이 많이 오셨다"라며 "또 콘셉트가 해양소년단이기 때문에 물과 좀 친해지면서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하는 "저희가 성운이와 정혁이 때문에 평균 연령이 낮아지기는 했다"라며 "시즌1 때는 몰입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시즌2때는 더 친해지고 몰입도 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속으로 깊게 몰입해서 한 느낌"이라며 "우리 마음 속에 동심이 있구나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하성운 / 사진제공='위플레이 시즌2' © 뉴스1

프로그램 설정 상 상황에 몰입해야 하는 것에 대해 하하는 "일단 존댓말을 하면 혼이 났다"라며 "합창단부터 해양소년단부터 설정이 동갑이라는 것이어서 존댓말을 하는데 어렵더라"라고 말했다. 하성운도 "저도 반말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라며 "하하 형은 형님들한테 발길질도 하는데 저는 그게 안 되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어 하성운은 "몰입하는 게 호동이 형 보고 많이 배웠다"라며 "동심 세계에 빠질 수 있게 도움을 많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걱정이 큰 것에 대해 "저희가 말 그대로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라, 따지고 보면 블록버스터는 다 모아둔 것"이라며 "제작진 인원도 100명이 넘어서 방역에 신경을 많이 썼고, 촬영 스태프 중에 방역업체도 함께 했을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하하는 "이수근 형님의 외줄타기 몸개그가 레전드가 나왔다"라며 "그 날 촬영 때 너무 많이 웃었는데 억지스러운 몸개그가 아니라 최상의 부드럽고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몸개그가 아니인가 싶다"라고 얘기했다.

하하 / 사진제공='위플레이 시즌2' © 뉴스1

하하 정혁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콘셉트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하하는 "안 해본 것이 공중이 있고 산이 있다"라며 "저는 정말 땅에서 하는 건 다 좋은데 제가 고소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왠지 그런 쪽으로 가는 건 위험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혁은 "저희가 게임 중간중간에 요리 게임도 있는데 그런 게 가장 좋았다"라며 "저희가 또 라면을 좋아하니깐 라면 재료를 찾으러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정혁은 "공중에서 익스트림한 걸 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고, 하하는 "난 너무 싫다"라고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월4일 처음 방송된 '위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5분 NQQ와 SBS F!L에서 방송된다. 스카이(SKY)와 SBS MTV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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