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90년생, 밀레니얼 세대, 요즘 애들 등으로 부르며, 기업에선 사회 초년생들을 두고 그들과 어떻게 일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호소하는 기성세대가 많아졌다.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가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은 기업의 경쟁력이다. 새로운 세대의 진입으로 변화는 명백해졌고, 이 불협화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조직은 더 버틸 수가 없는 처지에 놓였다.


지난 10여 년간 기업 대상으로 리더십 개발을 컨설팅한 저자는 40대를 일컫는 X세대와 밀레니얼, 즉 Y세대가 성장한 환경을 비교하며 다른 경험이 만든 생각의 차이가 일하는 차이에까지 이어진다는 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Y세대에게 최적화된 동기부여 전략 7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서로 다른 두 세대가 웃으며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무엇보다 밀레니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X세대로 젊은 시절을 보낸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어떤 점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다른지 발견할 수 있고, 서로 다른 일하는 방식을 조율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차이의 옳고 그름에 집중하기보다 현재 벌어진 상황과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가올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 김현정 지음 / 자음과모음 펴냄 / 1만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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