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기막힌 유산'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기막힌 유산' 박인환이 모든 사실을 알고, 신정윤을 원망하며 소리쳤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연출 김형일)에서는 이청아(메건 리, 정서하 분)의 고백으로 부가온(김비주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부영배(박인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영배는 당장 부설악(신정윤 분)을 호출해 분노를 표출했다. 부영배는 "감쪽같이 15년 동안 속여?"라고 소리치며 현재 상황에 대해 따져 물었다. 부영배는 이전과 변함없이 부가온이 자신의 딸이라는 부설악에게 "17살, 핏덩이를 안고 들어왔을 때 내 마음은 뭉개지고, 찢어지고, 돌로 찧듯이 아렸다. 얼마나 놀랐을까, 무서웠을까, 얼마나 떨었을까, 얼마나 울었을까. 너만 생각하면 목울대가 뜨거워져 물 한번 못 넘겼다"라며 원통을 터뜨렸다.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린 부영배는 "끝까지 모르게 하던가, 부모를 2번 죽였다"라고 원망하며 신정윤을 내쫓았다.


한편 KBS 1TV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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