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유리창호형 태양전지. 한전은 유리창호형 태양전지 사업화를 위해 유니테스트와 MOU를 체결했다.©한전

유니테스트 주가가 깜짝 상한가를 기록하며 최고가마저 갈아치웠다.

유니테스트는 7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57%(5100원) 오른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테스트는 장중 상한가 2만3200원까지 찍었다.


갑자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주가를 끌어올린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디바이스 검사 장비 개발업체로 알려져 있다. 메모리 모듈 테스터 및 메모리 컴포넌트 테스터를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 완료해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지만 매출 구성은 반도체 검사장비(42.93%)보다 태양광 사업(56.36%)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테스트는 지난달 말 한국전력과 유리창호형 태양전지 사업화를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 태양전지를 20층 빌딩에 설치할 경우 200kW급 이상의 규모로 연간 210t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