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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4.12% 올라 28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감을 앞두고서는 31만8000원까지 오르며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녹십자는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양산 계획 발표에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항체치료제에 대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2상과 3상을 심사 중”이라며 “9월 중에는 상업용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으로 관심이 모아졌다. 혈장치료제는 지난 8월20일 식약처에서 임상 2상 시험계획이 승인돼 현재 안전성·유효성을 확인 중이다. 권 부본장은 “10월 중 임상시험용 제제 공급을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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