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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태양광 사업부 가치 상승에 따른 결과"라며 "유럽을 필두로 주요국에서의 친환경 정책 강화에 따른 태양광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고 다운스트림 확장을 통한 성장성 모색과 사업 구조 전환 등 태양광 사업부 리레이팅(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부문 사업 구조 전환 추진과 니콜라와 협업을 통한 수소 산업 진출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상원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0.5% 증가한 1933억원으로 당사의 기존 추정치(1,680억원) 및 시장 기대치(1,771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며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은 케미컬 사업부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의 케미컬 사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유가 급락으로 2분기에 실적 호조를 기록했고 주력 제품인 LDPE, PVC, TDI 등의 시황이 견조하다.
태양광 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상원 연구원은 "태양광 사업의 2분기 이익을 저점으로 3~4분기에는 회복세를 기대한다"며 "2020년 외부 판매량 8GW에 불과하기 때문에 중장기적 성장세도 지속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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