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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관악구는 도림천을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별빛내린천'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별빛내린천은 '하늘의 수많은 별처럼 즐거움이 가득한 하천'이라는 의미와 관악구에서 태어난 강감찬 장군이 탄생할 때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다는 설화를 반영해 지은 이름이다.
구가 브랜드 이름 확정 전 주민들의 의견을 물었을 때도 별빛내린천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청춘물길, 낭만천 등의 명칭도 거론됐다.
구는 브랜드 이름과 함께 도림천을 상징하는 브랜드 이미지 후보 3건을 정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도림천 브랜드 이름 및 이미지 선정은 구가 사업비 433억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는 '도림천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림천을 따라 관악산부터 한강까지 생태축이 연결되고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이어지는 주민 여가 공간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도림천 특화사업이 완성돼 문화관광벨트가 구축되면 도림천의 브랜천의 브랜드 이름과 이미지가 특별함을 더할 것"이라며 "관악구와 도림천 이미지 제고로 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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