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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코미디언 최양락과 김학래가 외모를 두고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만났다.
네 사람이 만난 것은 30년 만이라고 했다. 김학래는 최양락이 나이 들어 보인다며 공격했다. 팽현숙 역시 최양락보다 8살 많은 김학래가 더 젊어보인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가게 손님들도 최양락이 환갑은 넘은 줄 아는데 그럴 때마다 속상하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머리만이라도 신경 써라"며 자신은 바버샵에 다닌다고 말했다. 임미숙은 김학래가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은근히 자랑했다. 김학래는 자신의 명품 셔츠를 뽐내며 최양락에게 "넌 소탈해서 좋다"고 말해 최양락을 정신 못 차리게 했다.
최양락의 반격이 시작됐다. 최양락은 "근데 형님도 거의 대머리 아니었나"고 말했다. 김학래가 최근 모발 이식 수술받은 것을 꼬집은 것. 김학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때 팽현숙이 최양락 역시 탈모가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시 기운을 차린 김학래는 "지금부터 관리하라. 너 거기에 머리까지 없으면"이라며 재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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