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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해당 편 내용 중, 출연자의 일부 발언에 대해 자체적으로 더욱 세밀히 확인하지 못한 채 방송에 내게 된 점에 대해 판도라TV 관계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또한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해 해당 부분은 VOD서비스에서 편집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방송 도중 판도라TV와 관련한 발언이 문제가 됐다. 그는 “동영상 플랫폼 판도라 TV의 공동창업자”라며 “동영상 앞부분 15초 광고를 삽입하는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구글에서 1600억원에 매입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등 당시 경험을 전했다. “그때 팔고 투자를 더 받았더라면 오히려 유튜브보다 유명한 회사가 됐을 수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판도라TV는 10일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박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다. 판도라TV 측은 “판도라TV는 김경익 대표가 1999년에 설립하고 동영상 서비스는 2004년 시작됐다. 2006년 광고사업본부를 만들 때 박인철 상무로 입사하여 1년 8개월 정도 근무했던 직원으로 공동창업자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어 “동영상 광고는 2005년 10월 박인철 입사 전에 iCF라는 제품으로 이미 출시하였던 상품”이며 “구글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1600억 인수 금액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덧붙였다.
박인철 대표도 12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파워풀엑스 홈페이지에 “시청자 여러분들과 SBS 관계자분들, 함께 한 출연진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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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