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등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요즘 핫한 사람이 있다”며 환불원정대 멤버에게 이탈리아 배우 미켈레 모로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여줬다. 이를 본 이효리는 "쏘 핫"(So Hot)이라고 외쳤고 제시 역시 "섹시하다"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그냥 DM 보내보는 거다"라고 말하며 "요즘 이분이랑 상상 연애 중이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언급한 미켈레 모로네가 화제다. /사진=미켈레 모로네 인스타그램 캡처
화사가 언급한 미켈레 모로네는 1990년생 이탈리아 배우다. 2011년부터 배우 일을 시작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수위 높은 장면과 설정으로 폴란드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라고 불리는 영화 ‘365’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에서 그는 마피아 가문의 ‘마시모’ 역할을 맡아 한 여성에 대한 강한 집착, 소유욕을 잘 표현하며 단숨에 스타 대열에 올랐다.
미켈레 모로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이 없어 정원사로 일하는 등 배우의 길을 포기하려 했지만 운명적으로 ‘365일’이라는 작품을 만났다”고 언급했다.
그는 2014년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루바 사데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공식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