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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6명 추가로 나왔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신규 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16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최소 5228명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동대문·광진·송파·용산구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대문구에서는 관내 14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는 용신동에 거주하는 146번 확진자가 관내 14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46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 전 지난 26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진구에서는 관내 128번 확진자가 나왔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자양1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25일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128번 확진자는 남산생활치료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송파구에서는 관내 337번 확진자가 추가됐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가락2동 거주자로 관내 33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도 용산구에서는 관내 119번·120번 확진자가 나왔다.
구에 따르면 119번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몸살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26일) 용산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119번 확진자는 관내 117번 확진자 가족이다.
구는 119번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동료 7명과 지인 1명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120번 확진자는 동거가족인 관내 118번 확진자가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날(26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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