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9일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6년~2020년 7월) 사이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례가 362건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71건 이었던 경찰관 음주운전 건수는 2017년 87건, 2018년 91건으로 늘어나다가 지난해 70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의 경우 7월까지 43건의 경찰관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소속별로 살펴보면 서울경찰청 소속이 63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남부경찰청(55건), 경북경찰청(26건), 경기북부경찰청(24건), 경남경찰청(23건) 순이었다.

한편, 이번 자료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최근에도 경찰관이 음주단속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계속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울산 울주경찰서 소속 파출소장 A씨가 우주군 언양읍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검거됐다. A씨는 음주 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다른 곳으로 차를 몰아 달아나다 붙잡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