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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광화문 인근 시청역(1·2호선), 경복궁역(3호선), 광화문역(5호선) 등 4곳은 오전 9시30분부터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출입구는 폐쇄 조치됐다. 이어 종각역(1호선)과 안국역(3호선)도 같은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로를 통과하던 36개 노선의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버스의 경우 집회와 차량 시위 구간에 따라 임시우회 노선 경로가 유동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임시 우회 시행 즉시 정류소 버스정보안내기(BIT)를 통해 안내를 시행하고 버스 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버스 노선은 교통 통제 종료 즉시 버스 노선을 정상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지하철 무정차와 버스 우회 운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집회 금지 통고가 내려졌지만 일부 단체의 집회 강행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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