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한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1호선 승강장에서 마스크를 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바쁘게 옮기고 있다. 2020.10.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허고운 기자 = 서울시는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끝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가능성과 관련 "연휴기간 중에 대규모 이동이 있었고 보통 연휴기간에 확진자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확진자가 증가할 위험성이 있다"고 밝혔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가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지난 여름휴가 시작과 끝난 것과 연결되어 8·15 집회 이후 확진자가 많이 생겼다"며 "연휴가 있으면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선제검사를 강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라며 "의심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이용하고, 증상이 없어도 검사하고자 한다면 선제검사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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