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브라질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예선 1차전에서 막강 화력을 뽐내며 5-0으로 크게 이겼다. 멀티골을 터뜨린 피르미누를 비롯해 네이마르와 쿠티뉴 등 간판스타들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애초 월드컵 남미예선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9월로 미뤄졌다가 1개월 더 연기돼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
전날 일정에서 아르헨티나(vs에콰도르 1-0)와 우루과이(vs칠레 2-1) 등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브라질 역시 강호의 면모를 과시했다.
에이스 네이마르를 앞세워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지배하던 브라질은 전반 16분 만에 마르퀴뇨스의 헤딩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피르미누가 전반 30분과 후반 4분 연속골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후반 21분 상대의 자책골까지 나와 여유롭게 경기를 진행한 브라질은 후반 27분 쿠티뉴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5번째 득점까지 성공시키면서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또 다른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도 산뜻하게 예선을 시작했다.
바랑키야로 베네수엘라를 불러들인 콜롬비아는 전반 16분 자파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10분 뒤 무리엘의 추가골로 도망쳤다.
후반에도 흐름을 잃지 않았던 콜롬비아는 추가시간에 터진 무리엘의 3번째 골과 함께 첫 승을 신고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