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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14일 오후 2시3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1%(1730원) 올라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현대약품이 취급하는 베세틴스크럽(Besetine scrub)세액에 포비돈 요오드가 함유돼있다는 사실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 연구소 박만성 교수팀은 미생물학회지를 통해 포비돈요오드 성분이 시험관 세포 실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대부분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9월28일 미국 코네티컷대학교 연구팀 역시 코 안으로 뿌리는 포비돈요오드 스프레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른 시간 안에 억제시켰다고 설명한 바 있다.
현대약품의 베세틴스크럽세액은 수술자의 손과 팔의 살균을 소독하는 효과가 있는 의약품이다. 당사는 의약품과 음료 등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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