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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나연준 기자 =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커리어 통산 처음으로 30홈런-100타점 기록을 달성했다.
김하성은 14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3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팀이 4-2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KT 손동현의 2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30호 홈런.
이로써 김하성은 KBO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0홈런 고지에 올랐다. 이미 100타점을 돌파했던 김하성은 개인 최초로 한 시즌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78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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