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비밀의 남자'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이시강의 단호한 태도에 당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는 표절 피해자의 연락처를 알려준 계기로 함께 식사하게 된 한유라(이채영 분)와 차서준(이시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유라가 차서준에게 먼저 연락해 "지난번 일로 저한테 밥 한번 사셔야 하지 않아요? 오늘 저녁 어떠세요?"라고 제안했고, 차서준은 저녁 시간엔 바쁘다며 한유라와 점심시간을 함께했다.

이어 차서준은 한유라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상품권을 건넸지만, 한유라가 이를 거절하며 "이런 거 바라고 한 일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유라는 선물보다 차서준과 개인적인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고 웃었지만 차서준은 "사적인 만남에 대한 의사는 지난번에 분명히 표현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차서준은 한유라에게 "호의는 그냥 호의로만 받아달라" 재차 당부했고, 돌아선 한유라는 차서준의 차가운 반응에 "왜 날 싫어하는 거야?"라고 홀로 말하며 답답해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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