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로고
우선주 유상소각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쌍용양회우가 상승세다. 

쌍용양회우는 16일 오전 9시49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13.88%(9200원) 올라 7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양회는 지난달 말 이사회를 열어 우선주 유상소각을 결정했고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우선주 전부를 유상소각하고 이에 따라 상장폐지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개별 주주들이 우선주를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면 강제 소각돼 손실이 80%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쌍용양회의 최대주주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는 다음달 11일까지 1만5500원에 장외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상장폐지가 되기 전에 단기 차익을 얻으려고 몰려든 것으로 풀이된다.

쌍용양회는 지난 1962년 설립돼 시멘트사업, 석회석사업, 해운사업, 환경자원사업,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7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