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LASK 린츠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지 22분 만에 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사진=뉴스1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교체 출전한지 22분 만에 ‘시즌 9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라스크 린츠와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 예선 1차전에 후반 39분 득점에 성공했다.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시즌 9호 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후반 39분 비니시우스의 헤딩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왼발 슛을 성공시켜 승리를 견인했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수확했다. 최근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모두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최근 토트넘으로 돌아온 가레스 베일은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장 기회를 잡았다. 


토트넘은 전반 18분 선제골을 넣어 기선을 제압했다. 루카스 모우라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27분 상대 수비의 자책골로 2-0을 만들었다. 

이후 득점을 올리지 못한 토트넘은 후반 들어 손흥민, 델리 알리, 무사 시소코를 투입해 추가골을 노렸다. 


손흥민은 팀의 기대대로 후반전 막판 골을 추가해 경기를 완승으로 끝냈다. 토트넘은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교체돼 2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