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킥보드 기업 라임이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공해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라이드 그린(Ride Green)’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라임 제공
공유킥보드 기업 라임(Lime)이 무공해 도시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라임은 지난 21일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공해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라이드 그린(Ride Green)’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드 그린 협약은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 장려를 위한 교육 ▲지속 가능한 도시 모빌리티 ▲살기 좋은 도시 환경 구축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 도모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한 ‘원 플래닛 시티 챌린지(One Planet City Challenge)’를 운영하는 12개 이상의 국가와 함께 체결됐다.


라이드 그린은 교육 및 시민 참여와 관련된 세 가지 주요 활동이 핵심이다. 해당 활동은 ▲저탄소·무탄소 교통수단 홍보 ▲도시 모빌리티 개선과 오염 감소 지지 ▲라임의 탄소 혁신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라임은 이번 협약으로 도시 교통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영향력을 강화하고 탄소 없는 미래에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제니퍼 렌하트 WWF 책임자는 “이번 협약으로 WWF와 라임이 시민을 위한 깨끗한 도시의 거리를 만드는데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웨인 팅 라임 CEO도 “WWF와 함께 협력해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진전을 이루는 동시에 도시를 건강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람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