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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260선으로 급락했다. 코스닥도 2% 넘게 하락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74포인트(2.57%) 하락한 2266.93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57억원, 6029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416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SDI(2.43%)만 상승했다. 삼성전자(-2.58%), SK하이닉스(-2.20%), 네이버(-2.85%), 삼성바이오로직스(-2.15%), LG화학(-6.14%), 삼성전자우(-3.09%), 현대차(-3.24%), 셀트리온(-4.74%), 카카오(-3.79%)는 하락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6포인트(2.61%) 하락한 792.67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10억원, 101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407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1.23%)만 상승했다. 이외 셀트리온헬스케어(-5.04%), 씨젠(-0.94%), 에이치엘비(-3.56%), 알테오젠(-5.72%), 셀트리온제약(-4.56%), CJ ENM(-3.87%), 제넥신(-6.40%), 휴젤(-0.62%), 펄어비스(-4.02%)는 하락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 증시 마감 후 대형 기술주가 하락하자 매물 출회되며 약세 전환했다"며 "미국의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높아져 있고 우편 투표를 제외한 현장 투표에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자 향후 불복 선언 등으로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 또한 부담으로 작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코로나 재확산 이슈 등 여전히 부담스러운 내용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출회의 원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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