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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장하나(28·BC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장하나는 31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6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추가하며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장하나는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최민경(27·휴온스)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장하나는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장하나는 KLPGA투어 통산 13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장하나는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 파 행진을 펼쳐왔다. 하지만 17번홀(파3)에서 약 7.3미터 퍼트를 성공, 버디를 추가했다.
최민경은 생애 첫 KLPGA투어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2011년 KLPGA에 입회한 최민경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1부 투어에서 활동했다. 2018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019년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등에서 기록한 2위가 지금까지 최고 성적이다.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신인' 김유빈(22·하나금융그룹)은 이날 3타를 잃고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단독 4위가 됐다.
시즌 3번째 우승을 노리는 김효주(25·롯데)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1·롯데)과 임희정(20·한화큐셀)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0위다.
해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30·메디힐)과 이정은6(24·대방건설)는 3오버파 219타로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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