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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시민 실천연대 참여단체 회원들과 ‘고양 희망알바 6000’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약 20분간 열렸다.
이날 시는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겨울철 난방온도 2℃ 낮추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방법인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저탄소생활 실천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108만 시민의 기후위기 극복 공감대 형성을 통한 기후행동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 대상 기후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세계적 공감대와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에 적극 동참해 친환경 건축,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등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확대 추진, 견인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인식전환과 생활방식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7일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 비상상황을 선포하며 탄소중립 달성의지를 선도적으로 밝히고, 이어 21일 도시의 교통부문 탄소감축을 주제로 개최한 ‘기후위기 대응 대도시 포럼’에서 2023년 개최 예정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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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