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왼쪽 풀백 김진수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축구대표팀 왼쪽 풀백 김진수(2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11월 오스트리아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준비하는 벤투호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7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소속의 김진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원정에서 빠진다"고 알렸다.


지난 2012년 일본의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진수는 2014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호펜하임으로 이적, 유럽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2017년 전북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활약하던 김진수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 때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협회 측은 "김진수를 대신해 전북현대 이주용을 대체발탁한다"고 덧붙였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1월15일 멕시코, 17일 카타르를 상대로 평가젼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진수도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린 뒤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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