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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가 상승세다. 셀트리온이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다음해 초 시판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11시15분 기준 바이넥스는 전 거래일 대비 5.38%(1500원) 오른 2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넥스는 셀트리온에 원료의약품 납품을 거래하는 CMO(위탁생산) 업체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조건부 허가 신청을 앞뒀다고 알려지자 관계가 있다고 언급되는 종목이 상승세를 타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지난 25일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임상 2상 환자 모집과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나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자사 코로나19 치료제가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해외 제약사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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