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미콘라이트
세미콘라이트가 중국 발광다이오드(LED) 칩 제조업체인 화찬세미텍과 플립칩 기술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15분 기준 세미콘라이트는 전 거래일보다 15.78%(355원) 상승한 2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일 세미콘라이트는 화찬세미텍의 특정 매출 중 LED 플립칩 지식재산권(IP), 디자인과 관련한 기술 로열티를 받는다고 밝혔다.


세미콘라이트가 보유한 실버 프리 플립칩 기술은 별도의 작업(와이어 본딩) 없이 LED 칩을 뒤집어 기판에 직접 융착시키는 기술이다. 초소형 LED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미니 및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에서 핵심 기술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계약에 적용되는 세미콘라이트의 플립칩 및 패키지 관련 글로벌 등록 특허는 약 250건으로 알려졌다.

세미콘라이트 측은 "이번 계약 체결은 첫 기술 로열티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연내 첫 로열티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