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의 원주 집과 차량에 ‘돌멩이 테러’를 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장동규 기자

개그맨 장동민의 원주 집과 차량에 ‘돌멩이 테러’를 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 간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집과 차에 수십 차례 돌을 던져 수천만 원대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하는 등 3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지난달 30일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주택에 CCTV가 없는 점을 노려 돌을 던졌고, CCTV가 설치된 후에도 사각지대에서 돌을 계속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을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