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1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톤의 챔피언스골프클럽 잭 래빗(파71 6533야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서 공동 14위(1언더파 141타)에 랭크됐다./사진=뉴스1DB
골프 세계랭킹 2위 김세영이 세계 최대 여자 메이저 골프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둘째날 공동 14위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세영은 1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톤의 챔피언스골프클럽 잭 래빗(파71 6533야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그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예리미 노(미국) 등과 공동 14위(1언더파 141타)에 올랐다.


1, 2번을 보기, 버디로 맞바꾼 김세영은 5번 홀에서 한 타를 줄이고 9번 홀까지 한 타를 더 줄였다. 후반 들어 15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이내 16번 홀에서 만회했다. 17번 홀에서 긴 버디 퍼트를 넣으며 선두 추격에 불을 당겼으나 마지막 홀 보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6(24)은 잭 래빗 코스에서 경기해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서 같은 코스에서 경기해 한 타를 줄인 신지은(28), 3타를 줄인 이민영(28), 장타자로 3타를 잃은 김아림(25) 등과 공동 20위(이븐파 142타)로 마쳤다.


세계 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은 잭 래빗 코스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서 같은 코스에서 3타를 줄인 배선우(25), 이븐파를 친 세계 골프랭킹 5위 박인비(32), 2타를 잃은 최혜진(21) 등과 공동 29위(1오버파 143타)를 기록했다.

일본의 시노부는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서 3타차 선두(7언더파 135타)로 1위를 기록했다. 시노부는 일본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이 대회 첫승에 도전한다.


스웨덴의 아마추어 린 그랜트가 잭 래빗 코스에서 경기해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서 단독 2위(4언더파 138타)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