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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서울 강남구 소재 KT지사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6일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15일) 오후 11시12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KT영동지사 건물 지하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현장 작업자 등 13명가량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 큰불은 잡힌 상태로, 불이 시작된 리튬 배터리 분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통신선로 공급 시설의 리튬 배터리가 과열되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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