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성북소방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비상소화장치함 4개소에 대하여 '개선된 다지인을 적용하였다'고 밝혔다./사진=서울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고지대 주택가 밀집지역 등에 거주민의 신속한 화재대응을 위해 설치해왔던 비상소화장치함을 도시미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라고 밝혔다

비상소화장치함 디자인 개선 작업에는 성북소방서와 의용소방대 그리고 자원봉사 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개선된 비상소화장치 외함에는 평소에 눈에 쉽게 띄도록 ‘화재로부터 지구를 지켜주는 비상소화장치함’ 등의 화재안전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외에도 ‘소방관과 주민의 안전연결고리 비상소화장치함’, ‘안전 수호천사 비상소화장치함’, ‘작은 불은 대피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 등의 주제로 구성했다.

기존 비상소화장치함과는 달리 안내표지판 또한 함 상부와 양쪽에 게시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노후 비상소화장치 2628개소 대하여 외함 디자인 변경 및 호스릴 형식 도입 등 주민 사용상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환경개선에 나서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