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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일용은 잊지 못할 사건에 대해 "가장 잔혹했던 것은 2004년 1월부터 발생한 '정남규 연쇄 살인 사건'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만난 1000명의 범죄자 중에 가장 잔혹했다. 심지어 집에 압수 수색을 갔었는데 저의 인터뷰 사진을 스크랩을 해서 갖고 있더라. 그걸 제가 제 손으로 압수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남규가 교도소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정남규의 편지에 대해 "내가 이렇게 잡혀 와가지고 더 이상 사람을 살해하지 못해 답답하다. 사형 집행을 하던지 나를 내버려달라.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견디지 못하겟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계속 보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권일용은 "정남규는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자기가 결국은 자신을 살해한 살인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살인의 끝은 자기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권일용은 "정남규는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자기가 결국은 자신을 살해한 살인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살인의 끝은 자기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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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