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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는 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총 22억5600만원 상당의 티머니 교통카드를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한 교통카드는 총 2만2018매로 카드 1매(개당 2500원)당 10만원이 충전되어 있다.
기부금은 본래 사용 예정이었던 직원 복리후생비 17억5000만원과 행사비 5억1000만원을 합친 것으로 공사와 노조 간 합의를 통해 마련됐다.
기부된 교통카드는 공공상생연대기금을 통해 저소득가정 학생 교통비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기부가 저소득가정 학생 등 어려운 이웃의 교통권 보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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