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육군 현장지원팀이 난로에 몸을 녹이고 있다.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에서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30일 서울시와 양천구에 따르면 목동 소재 한 요양시설에서는 종사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입소자로 확산했다.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이 요양원에는 종사자 25명, 입소자 36명, 총 61명이 있다.

28일 요양보호사를 검사한 결과 다음날인 29일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은 나머지 56명을 전수검사해 이날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앞서 양천구에서는 다른 요양시설에서도 집단감염이 번졌다. 방역당국은 31일 이 요양시설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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