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캐나다 언론 제이스저널은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로 류현진의 시즌 마지막 선발등판 경기를 최고의 순간으로 선정했다. /사진=로이터

3일 캐나다 언론 제이스저널은 '2020시즌, 잊을 수 없는 토론토 5경기'를 소개했으며 1위는 지난해 9월25일 홈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로 류현진의 시즌 마지막 선발등판 경기였다.

당시 류현진은 7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토론토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4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도 확정했다.

제이스저널은 토론토는 9월말 포스트시즌을 눈앞에 두고 6연패에 빠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에이스 류현진이 가장 중요한 경기에 선발 등판, 단 7명의 타자만 출루시키며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고 전했다.


저널은 이어 시즌 전망이 다소 비관적이었지만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에이스 류현진의 압도적인 피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8월 토론토의 6연승과 8월21일 필라델피아전 더블헤더 2차전 8점차 역전승, 9월8일 뉴욕 양키스전 6회 10득점 경기, 우완 기대주 네이트 피어슨의 데뷔전을 토론토의 잊지 못할 경기로 뽑았다.